한국생명공학연구원 유전자 세포치료 전략연구단 리프로그래밍 기전 연구 자기 소개서 직무기술서

1. 지원동기
유전자와 세포 치료제는 희귀난치질환 극복과 개인 맞춤형 치료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있습니다. 특히, AAV, mRNA, LNP, CAR-X 등 다양한 첨단 바이오의약품 플랫폼은 의료 패러다임을 전환시키며, 글로벌 바이오 산업의 중심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.
대학과 대학원에서 생명공학과 분자생물학을 전공하며, 유전자 조작과 세포치료 기술의 잠재력에 큰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. 석사 과정에서는 유전자 리프로그래밍 기술을 활용해 희귀질환 모델의 기초 연구를 수행하며, 이 분야의 가능성과 한계를 경험했습니다. 이 과정에서 새로운 치료 기술 개발을 위한 원천기술 연구의 중요성을 실감했으며,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 추진하는 K-유전자치료기술 개발의 비전에 동참하고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.
입사 후, 리프로그래밍 기전 연구와 플랫폼 기술 개발을 통해 국내 유전자 치료 기술의 경쟁력을 높이고, 희귀난치질환 환자들에